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대한민국/2020년 3월 (문단 편집) === 3월 3일 === *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사항들을 발표했다.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brdGubun=&dataGubun=&ncvContSeq=353310&contSeq=353310&board_id=140&gubun=BDJ|#]] * 모든 정부 조직 24시간 긴급상황실체제 전환 * 검사 우선 대상을 신천지 교인에서 일반 대구시민으로 변경 * 경북대구1 생활치료센터[* [[영덕군]] 삼성인력개발원]와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 [[경주시]] 농협교육원]가 운영을 시작 * 신천지 신도의 증상 유무 확인 전화 조사가 98.7%[* 195,162명 중 192,634명] 완료[* 3월 3일 0시 기준] * 신천지 신도 중 유증상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는 49.6%[* 13,241명 중 6,561명] 완료 * 2020년 제1차 손실보상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의료기관의 손실보상방안 논의 *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사항들을 발표했다. * 3월 3일 공적 판매처[* 우체국, 하나로마트, 공영 홈쇼핑, 중소기업 유통센터, 약국, 의료기관]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576만 개[* 그중 [[대구경북]] 특별공급량은 71.5만 개][[https://www.mfds.go.kr/brd/m_99/view.do?seq=43990&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1|#]] * 비상상황[*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마스크 공급량 부족] 하에서 마스크 선택과 사용법에 대한 권고[[https://www.mfds.go.kr/brd/m_99/view.do?seq=43991&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1|#]] * [[권영진(정치인)|권영진]] 대구시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사항을 발표했다. [[https://blog.naver.com/daegu_news/221835400627|#]] * 3월 3일 대구지역 확진자 수 3,600명[* 520명 증가] * 3월 3일까지 2,241병상과 1,189베드의 생활치료센터를 확보 * 대구서부소방서, 대구차량등록소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장소 일시폐쇄 및 방역 실시 * 대구 남구보건소에서 방역 업무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국립교통재활병원 파견 [[간호사]]는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 공중보건의, 간호사, 직원 등 129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소독이 완료된 남구보건소는 오늘부터 선별진료 등 업무를 재개했다.] * 3월 2일 신천지 대구교회로부터 대구 주소자 359명을 추가로 확보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신천지 교인 수는 총 10,914명으로 변동 됨 * 소재가 불분명한 신천지 교인 53명 중 29명과 통화가 되었지만, 통화가 되지 않는 24명은 경찰에서 계속해서 소재 파악 중 * 배우 [[김수현(배우)|김수현]], 배우 [[박해진]], [[대구은행]], 삼익THK, [[KT]], [[셀트리온]], [[하이트진로]], 펍지주식회사, [[멕시카나]], 화성장학문화재단,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등에서 대구시에 성금과 물품을 보내왔고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에 감사를 표하였다. * [[이철우(1955)|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사항을 발표 했다. [[http://gb.go.kr/Main/page.do?mnu_uid=2082&dept_code=&dept_name=&BD_CODE=bbs_bodo&bdName=&cmd=2&Start=0&B_NUM=70870601&B_STEP=70870600&B_LEVEL=0&key=0&word=&p1=0&p2=0&V_NUM=1109|#]] * 3월 3일 [[경북]]지역 확진자 수 649명[* 오전 11시 기준] * [[안동시]] 청소년 수련관에 격리중인 2차 성지순례단 19명 퇴소[* 2월 24일 전원 음성판정 이후 별다른 증세가 없다고 [[경상북도]]는 밝혔다.] *시·군, 교육청과 특별관리 대응반을 구성하여 초․중․고 [[신천지]] 학생신도 266명에 특별관리 시작 * [[서울시]]는 3월 21일 예정된 ''''2020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필기시험을 4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추후 변경되는 필기시험 일자를 3월 중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302_0000939726|#]] * 3월 28일 예정된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시험과 [[소방공무원]] 필기시험 역시 5월로 연기'''되었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3720891|#]] * 2020년 1월 초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한 1990년 신천지 신도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이 신도는 31번 확진자가 참석한 신천지대구교회의 2월 16일 예배 참석자 명단엔 이름이 없었고 최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입국 당시엔 감염 상태였다가 이후 자연치유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어 정부는 이 신도에 대하여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303043230153|#]] * 정부는 역량을 고위험군과 중증환자에 집중하기 위해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가 끝나는 대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없는 무증상자를 코로나19 진단검사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이는 증상이 없는 사람들을 조사하느라 정작 필요한 사람들이 검사를 받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중앙임상위원회장 오명돈 교수 역시 국내 진단검사 체계가 비효율적이라 지적하며 고위험군 중심의 진단검사 전략을 채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는 소위 ‘깜깜이 환자’가 발견되자마자 역학적 특성만으로 검사하는 대신 임상소견이 있을 경우 진단검사를 시행하도록 규정을 바꿨다”고 덧붙였다. 이는 무증상자도 검사를 실시하도록 지침을 바꾼 지 12일 만이다. 의심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데다, 20대 환자의 경우 감염되더라도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무증상 감염자가 전염을 일으킬 확률이 훨씬 더 높다는 지적도 있어 진퇴양난인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신천지 신도의 격리기간을 연장하고 일반 시민의 진단비율을 높이기로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02180516579|#]] *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방역용 마스크 공급이 차질을 빚는 데 대해 정부가 감수성 있게 느꼈는지 의심스럽다며 강하게 질책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0/03/20200303393069.html|#]] *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및 부총리는 DUR 시스템을 1~3일 내에 적용하고, 공적 판매처에 공급하는 마스크 물량을 1차로 '''80% 이상''', 그래도 공급난이 있을 경우 '''100% 국가수매'''로 확대하기로 발표했다. *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 범여권 중심의 '''‘[[신천지]] 강제수사’ 주장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부정적”이라는 이유에서다. 중대본은 [[대구시]]의 신천지 고발 조치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드러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의 강압적 조치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자가 음성적으로 숨는 움직임이 확산할 경우 방역에 긍정적이지 않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조정관은 “(신천지의) 방역 당국 협조에 차질이 있었다는 근거가 확인되는 시점까지는 신천지 측의 자발적 협조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공식 입장을 표명한 건 이날이 처음이지만 중대본은 사실 강제수사 필요성이 제기됐을 때부터 부정적 입장을 꾸준히 견지해 왔다. 중대본은 대구시가 신천지를 경찰에 고발했던 지난달 28일 대검찰청 관계자로부터 “신천지에 대한 강제수사 지원이 필요한가”라는 문의를 받고 “지금은 불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신천지가 제출한 신자 수 등을 중대본 확보 자료와 비교·확인하지 않고 고발부터 한 대구시 조치는 불만스럽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8044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